낯선 증권사 이름으로 앱 설치·입금 권유가 왔다면, 먼저 파인(fine.fss.or.kr)에서 제도권 금융회사로 등록돼 있는지 조회해 보세요. 이 글이 특정 회사를 사기로 단정하는 건 아니에요. 조회되지 않는 곳에 벌써 송금했다면 곧장 112나 금융회사에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PM증권' 권유를 받았다면 이것부터 체크
- 등록 여부 검색 금융감독원 파인(fine.fss.or.kr)의 '제도권 금융회사 조회' 메뉴에 회사명을 넣어 보세요. 이름이 닮은 정식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 대표번호로 내가 직접 전화해 물어요.
- 설치 경로 따져 보기 채팅방 링크나 APK 파일로 설치한 앱이라면 거래는 접으세요. 금융감독원은 단체 채팅방 등에서 비공식 주식거래 앱을 깔라고 권하는 업체와는 어떤 금융거래도 하지 말라고 당부해요.
- 받는 계좌 명의 증권사가 아닌 개인·다른 회사 이름의 계좌로 입금하라고 하면 거기서 멈춰요.
송금했다면 지금 바로 이 순서로
- 계좌부터 묶기 한시라도 빨리 112, 또는 송금한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걸어 달라고 하세요. 전화로 접수했다면 3일 이내에 피해구제신청서와 신분증 사본까지 제출해야 마무리돼요.
- 추가 송금 멈추기 “세금·수수료·보증금·추가 배정 대금을 먼저 내야 출금된다”는 요구는 그냥 무시하세요.
- 화면 남기기 채팅 내용, 앱·사이트 화면, 송금 계좌와 이체 기록은 채팅방을 나가거나 앱을 삭제하기 전에 스크린샷으로 남겨요.
- 신고 접수 112로 경찰에 신고하고 금융감독원(1332)에도 알려요. 상담이 필요하면 1394로 전화하세요.
가짜 증권사 앱 흐름 한눈에 보기
| 흐름 | 이렇게 속여요 |
|---|---|
| 첫 연락 | 금융 광고, 카카오톡 오픈채팅, 네이버 밴드, 유명 주식 유튜버 영상 댓글에 단 링크로 사람을 끌어모아요. 스스로를 증권사 직원·비서·교수라고 소개해요. |
| 미끼 | 기관 계좌로 공모주를 싼값에 많이 받게 해 준다거나, AI가 고른 추천주로 큰 수익을 내준다고 꾀어요. |
| 앱 깔게 하기 | 정식 증권사 앱과 닮은 앱을 설치하게 해요. 보유 주식·배정 수량·수익이 그럴듯해 보여도 전부 꾸민 화면이에요. |
| 추가 입금 | 신청한 것보다 더 배정됐다며 차액을 요구하거나, 출금하려면 수수료·세금·보증금부터 내라고 해요. 안 내면 그동안 넣은 돈까지 못 뺀다고 겁을 줘요. |
| 잠적 | 챙길 만큼 챙기면 앱과 채팅방을 닫고 자취를 감춰요. |
실제로 적발된 사건
2026년 6월 서울경찰청은 캄보디아를 근거지로 삼은 리딩방 조직원 10명을 붙잡았고, 이 가운데 9명이 구속됐어요. 이들은 유명 주식 유튜버 채널의 댓글창에 네이버 밴드 링크를 뿌려 사람을 모은 뒤, 한 달 남짓 무료 강의·종목 추천으로 믿음을 쌓았어요. 그다음 AI 추천주로 600% 수익을 내준다며 가짜 증권사 앱을 설치하게 했어요. 2024년 2월부터 2년간 59명에게서 약 99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어요.
피해금, 이렇게 되찾아요
되찾는 길은 두 갈래예요. 첫째, 사기 계좌에 남은 잔액은 지급정지 후 피해구제 신청으로 환급받아요. 둘째, 범인이나 돈이 건너간 계좌 주인이 밝혀지면 재산을 추적해 가압류를 걸고 배상명령·민사 소송으로 받아 내요. 2026년 6월 서울경찰청이 적발한 이 리딩방 조직 사건에서도 범죄수익 2억 7,300만 원이 기소되기 전에 동결됐어요. 결과는 사건마다 다르지만, 잔액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니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세요. 환급 절차·배상명령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PM증권, 정식 증권사 맞아요?
특정 회사가 등록됐는지를 이 사이트가 대신 판정하지는 않아요. 파인의 제도권 금융회사 조회에 이름을 직접 넣어 보세요. 거기서 나오지 않는 곳이 투자나 앱 설치를 권한다면 거래하지 마세요.
앱 잔고에 수익이 보여요. 믿어도 돼요?
가짜 앱은 보유 주식과 수익을 진짜인 양 띄워 줘요. 돈을 더 넣어야 출금된다는 말이 나오면 화면을 저장하고 지급정지부터 신청하세요.
공모주가 초과 배정됐다며 차액을 달래요.
보도된 가짜 앱 사기에서 반복되는 단계예요. 입금하지 말고 해당 증권사 대표번호로 직접 걸어 확인하세요.
지금 바로 신청해요. 늦을수록 돈은 더 멀어져요
기다리는 사이에도 돈은 옮겨질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지금 안 적어도 돼요.
근거로 쓴 자료
- 금융감독원 — 가짜 주식거래 앱 설치 유도 금융투자 사기 주의 (2024. 1. 29.)
- 뉴스토마토 — 가짜 앱으로 진화하는 공모주 투자사기 (2026. 7. 30.)
- 헤럴드경제 — 리딩방 사기 일당 9명 구속, 99억 편취 (2026. 6. 10.)
- 금융위원회 — SNS 리딩방 부정거래 보도참고 (개정 자본시장법 시행일)
- 금융감독원 — 주식 리딩방 소비자경보 (2021. 5. 25.)
- 금융위원회 — 소비자경보 2026-26호 (2026. 10. 6.)
법과 제도는 바뀔 수 있어요. 신청 전에 최신 기준을 꼭 확인해요.











